삼성SDS VS LG CNS, 기업용 AI 시장 맞붙는다
SI 사업자에서 클라우드 MSP , 이제는 AI MSP 로 진화 고객이 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 (왼쪽부터) 황성우 삼성 SDS 대표, 현신균 LG CNS 대표 (사진=각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 SDS 와 LG CNS 가 생성형 인공지능( AI ) 관리서비스사업자( MSP ) 시장에서 맞붙는다. 지난 40여년 간 수많은 기업에 맞춤형 정보기술( IT ) 서비스를 제공했던 구력을 살려 챗 GPT , 바드 등 생성형 AI 모델을 기업의 규모와 업종 등에 맞춰 최적화해주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른바 'AI MSP' 가 되겠다는 것. 기업 전산실 구축을 담당하던 시스템통합( SI )사업자에서 IT 서비스 사업자로, 그리고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른 클라우드 MSP 에서 이제 AI MSP 로의 진화에 나선 셈이다. 최적화된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해주는 'AI MSP' 각광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SDS 와 LG CNS 는 생성형 AI 를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서비스 사업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생성형 AI 관련 기업 생태계는 오픈 AI 와 같은 생성형 AI 관련 대규모언어모델( LLM ) 플랫폼 사업자와 해당 모델을 구축(딜리버리)/맞춤(커스터마이징)형 제공해주는 서비스 사업자 그리고 버티컬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 SDS 와 LG CNS 가 지향하는 사업모델은 '서비스 사업자'다.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챗 GPT (오픈 AI ), 팜2(구글), 하이퍼클로바X(네이버) 등 다양한 LLM 플랫폼들을 선택적으로 제안하고...